학술총서 Institute of Japanese Studies Dankook University

제목 : 한.중.일 동아시아 신화의 문화적 교차

  • 저자/역자 정형 외 공저
  • 발행처 제이앤씨
  • 발행일 2018년 4월 30일

▶ 저자

❙ 정형 鄭灐Jhong Hyung
단국대학교 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 교수, 동교 일본연구소장.일본문화론, 일본종교사상, 일본근세문학을 전공하였다.쓰쿠바대학과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초빙교수, 한국일어일문학회 회장, 한국일본사상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 권태효 權泰孝Kwon Tae-Hyo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 경기대・고려대 강사. 구비문학 전공.

❙ 노로브냠 B.Norovnyam
단국대학교 몽골학과 교수. 전 몽골국립대학교 한국학과 교수. 한국 민속학을전공하였다.

❙ 사이토 히데키 斎藤英喜Saito Hideki
일본 붓쿄(佛教)대학 역사학부 교수. 신화전승학 전공.

❙ 빈미정 賓美貞Bin Mi-Jong
성결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중국신화와 신화문학을 전공하였다. 중국고전 서사문학과 시가문학에서 신화적 모티프와 이미지의 수용양상을 주된 연구주제로 삼고 있으며, 문학 작품 속에서 재생과 초월 양상을 신화적으로 해석해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 선정규 宣釘奎Sun Jeong-Gyu
고려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중국학전공 교수.

❙ 양원석 楊沅錫Yang Won-Seok
대만 국립정치대학 한국어문학과 조교수. 대만 국립정치대학 한국문화교육센터 연구원,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 연구교수, 한국한문학회・한국실학학회・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대동한문학회 이사. 고려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동 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한자학과 한국경학을 전공하고 있다.

❙ 정제호 鄭堤號Jeong Je-Ho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대학원 BK21+ 연구교수. 한국구비문학회 연구이사, 한국무속학회 총무이사 역임. 고전문학을 전공하였다.

❙ 김광년 金光年Kim Kwang-Nyeon
고려대, 카이스트 강사. 한국한문학을 전공하였다.

❙ 노성환 魯成煥No Sung-Hwan
울산대학교 일본어일본학과 교수. 미국 메릴랜드대학 방문교수, 중국 절강공상대학 객원 교수,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객원연구원 역임, 주된 연구분야는 신화와 민속을 통한 한일비교문화론이다.

❙ 이경화 李京和Lee Kyung-Hwa
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교 일본어대학 강사. 일본고전문학을 전공하였다.

❙ 최승은 崔升銀Choi Seung-Eun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연구교수. 일본 중세문학을 전공하였다.

❙ 홍성준 洪晟準Hong Sung-Joon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연구교수. 일본 絵入本学会 운영위원, 한국일어일문학회 학술기획이사. 일본 근세문학을 전공하였다.

▶ 개요

이 책은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한·중·일 신화관련 연구자들이 함께 동아시아 삼국의 신화 내용을 파악하고 분포 현황, 영향 관계 규명의 토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고찰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동아시아 삼국의 문헌 자료 속에 존재하는 신화 관련 자료들을 집성하여 동아시아 삼국의 신화자료 Data-Base를 구축하고, 삼국의 신화 내용과 분포 현황, 영향 관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목차

<제1부> 동아시아 신화에 나타난 죽음과 타계관

제1장 무속신화에 나타난 죽음 인도신, 저승차사의 인물 형상화 양상
제2장 몽골구비문학에 나타난 죽음관 ―신화, 영웅서사시를 중심으로
제3장 일본신화에 나타난 ‘죽음’과 ‘재생’ ―신화 해석사의 시점에서
제4장 중국신화·서사문학에 나타난 죽음과 재생관념

<제2부> 한·중·일 동아시아 신화연구의 교류와 소통

제5장 중국 신화 비극영웅의 유형과 형상적 특징
제6장 한자 자원을 통한 중국신화 인물 이해
제7장 한국 신화의 보편적 성격과 신화적 의미 ― <삼승할망본풀이>를 중심으로
제8장 조선 후기 문인들의 『산해경』인식과 수용
제9장 일본 시코쿠지역의 고대한국계 신사(사원)와 전승
제10장 일본 신공황후전승에 있어서의 물과 돌
제11장 일본 기기에 나타난 질투 모티프
제12장 일본 근세문학의 신화 수용과 변용 ―근세전기 시민작가 사이카쿠의 내러티브를 중심으로
제13장 일본 근세기 신화주석의 의의와 그 주변
이전글 한일 고전문학 속 비일상 체험과 일상성 회복 : 파괴된 인륜, 문학적 아노미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