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SN: 1598-737X / eISSN: 2465-8448

일본학연구, Vol.64. (2021)
pp.33~48

DOI : 10.18841/2021.64.002

가게키요의 전설과 유적에 관한 고찰 ―가게키요의 묘와 아이치 현을 중심으로―

김미옥

(전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중일비교연구 전공)

가게키요(景清)는 헤이안 시대(平安時代) 말부터 가마쿠라 시대(鎌倉時代) 초기 무사(武士)이다. 헤이케 모노가타리(平家物語)에서는 다이라 가문의 무사 중 한 명으로 등장하고, 이후 중세 극예술인 노(能), 고와카마이(幸若舞)를 거쳐 근세 극예술 조루리(浄瑠璃), 가부키(歌舞伎)를 통해서 이미지가 확대되고 성장해 간다. 이러한 가게키요 인물의 다양한 이미지는 그와 관련된 일화와 연관이 있는데, 헤이케(平家)의 복수를 위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 이하 ‘요리토모’)의 암살을 시도했던 것, 측근 및 정인(情人)의 배신으로 인한 추포(追捕), 이후 괴력으로 감옥을 탈출해서 도망쳤다는 것,관음보살부처님 이생담(観音の身代り), 요리토모의 사면(源頼朝の赦免), 가게키요가 스스로 자신의 눈을 도려내어 실명이 되었다는 것(景清の両眼抉り), 딸인 히토마루(人丸)와의 만남 등을 말한다. 이러한 일화의 무대가 되는 장소는 일본 각 지역의 유적·유물을 통해서 전설로 남아 있고, 그 전설은 유적·유물만큼이나 다양하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가게키요는 그의 생몰(生沒)에 대한 것도 자세히 밝혀진 것이 없으며, 그와 관련된 자료 또한 불충분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게키요 전설과 유적에 관한 일본에서의 선행연구에서도 전설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부 선행연구에서 일본의 한 지역의 전설만을 사실로 인정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는 오류가 있다. 따라서 전설을 인정하는 것과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이에 일본 전지역에 남아 있는 가게키요 전설과 관련된 유적·유물이 현재 어떠한 형태로 남아 있고, 이와 관련해서 일본에서 어떻게 언설되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가게키요 전설과 관련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삼고자 하며, 이는 가게키요 전설과 유적에 관한 연구에 대한 하나의 흐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One consideration on the Legends and the ruins of Kage-kiyo

김미옥

(전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중일비교연구 전공)

Taira no Kagekiyo (平景清) the The Tale of the Heike (平家物語) from the Heike (平家) a warrior (武士) emerged as, but Japanese Traditional Music(Gowakamayigyoku, 幸若舞曲) Kagekiyo(景清), Japanese classical puppet play(新净瑠璃) Chikamatsu Monzaemon(近松門左衛門) Career Kagekiyo(出世景清) going to grow through the image is enlarged. The vertex works in the Japanese Traditional Music(幸若舞曲) Kagekiyo(景清) which can be called, this paper contains a legend in Kagekiyo, not medieval, early modern era shops around the aggregate figures emerged as the Kagekiyo Heike to evaluate the background to find a clue about. This paper studies for the legendary Kagekiyo, the legendary focusing on whether it is a reality rather than spread across Japan this time, according to legend, Kagekiyo, indicate that some aspects will be discussed.
  景淸,傳說,傳承,遺蹟,民俗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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