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 연구소장은 연구책임자로  2011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기초 연구지원 공모사업에

‘일본의 전쟁영웅 내러티브연구’라는 연구과제를 신청, 일본문학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

되었습니다.  3명의 공동연구원과 3명의 박사급 연구원 및 연구보조원이 참여해 진행되는

본연구의 목적은 일본의 공동체적 유사내셔널리즘 형성 기재로서 이용되어온 전쟁영웅이

근세시대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문학 텍스트를 포함한 다양한 표현매체를 통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 계승되어 왔는지를 밝히는 데 있습니다.

 * 연구기간은 2011년 5월부터 1년간이고 연구비 총액은 99,580,000원 입니다.